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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용궁퀘스트 3. 문어장군 (다문창)

딩동딩 2013. 1. 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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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용궁퀘스트 3. 문어장군 (다문창)

준비물 : X

 
용왕에게 가서 말을 걸면 이번엔 문어장군을 잡아오라고 합니다

 
비영사천문 남쪽을 쓰면 문어장군굴 바로 아래 가집니다

문어장군굴 1-2-3-4-10 순으로 가주세요

 
10굴엔 문어장군이 있어요

즉사방어가 걸려있으니 잘 잡으세요 ㅋ

문어장군을 잡으면 대화가 뜹니다

너무 길어서 스샷은 생략합니다

으으윽...

-용왕님의 부탁으로 네놈을 잡으러 왔다

아니 용왕님이 왜 나를 잡아오라 했단 말이냐?

-네놈이 반란에 연루되어 있다고 게장군이 다 털어놓았다. 이제와서 발뺌하려 해도 소용없는 짓이야.

반란이라니!! 나는 반란에 가담한 적이 없어!!

-후후..과연 용왕님이 그 말을 믿어주실까? 나도 못 믿겠는데, 어찌 용왕님이 그 말을 믿어 주신단 말이냐?

아.. 억울하구나 억울해. 게장군이 나에게 무슨 원한이 있어서

나를 끌어 들였단 말이냐. 이 일을 어찌할꼬.. 이 일을..

-나에게 하소연 해 봐야 소용 없는 짓, 조용히 용왕님에게 가자.

아..나의 충성심을 몰라 주시는 용왕님이 너무나도 야속하구나.

신하가 주군의 믿음을 받지 못하면 살아 있을 가치가 없는 법.

나의 결백함을 증명해 보여 용왕님에 대한 나의 충성을 보이겠다.

이보게, 나의 이 마음을 다문창과 함께 꼭 용왕님께 전해 주시게.

-이런, 무슨 짓을...?




문어장군은 어디에 있고 왜 혼자 있나?

-문어장군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자결을 하였습니다.

뭐라? 자결을?

-그렇습니다. 용왕님에게 의심을 받을 바에야 죽어서 결백을 증명해 보이는 길을 택하겠다고 하며 자결을 하여 이 다문창을 전해주라 하였습니다

음..그래? 안타깝네 그려.. 허나, 죽음으로 밝혀지는 건 아무것도 없네.

이 다문창은 문어장군이 가장 아끼던 무기인데, 자네가 보관해 두게나.

-고맙습니다.


ㅠㅠ 문어장군 불쌍해요 

 
보상으로 받은 다문창 능력치입니다

수리 X
떨굼 X
깨짐 X


체마가 꽤 달려있으니 저렙때 끼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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